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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연운항훼리를 타고~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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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 | 2013.11.01 | 글쓴이 | 김영식 |
7일간의 길지도, 짧지도 않은 시간 친한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 하루 정도가 소요되는 운항시간,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겼 습니다. 배를 처음으로 타 보았는데,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좋아서 깊은 인상이 남습니다. 배위의 전경과 바닷바람이 아직도 스치는듯 합니다. 소림사와 용문석굴, 운대산등 중국의 명소들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.특히 판 관 포청전의 배경인 개봉부, 포공사에서는 드라마의 추억과 얽혀 더욱 흥미로웠습니다. 여행의 메인이인 운대산은 말로 간단히 표현할 수 없는 절경이었습니다. 현실과 꿈이 구분이 되지 않는듯한.. 마치 신선이 된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. 다음엔 가족들과 함께 다시오기를 기약하며 마지막 한국으로 돌아오기까지 잘 인도해주신 연운항훼리에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. -김영식- |
답변제목 | [RE]연운항훼리를 타고~ | 답변일 | 2020-09-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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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연운항훼리(주) 입니다. 즐거운 여행이 되셨다니, 저희도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! 남겨주신 여행후기를 보니 저희 또한 함께 여행을 한 기분이 드네요. 저희 연운항훼리와 함께 다시금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봅니다. 앞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로 승객 여러분의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마지막으로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리며, 귀하의 가정과 사업에 무궁한 번창과 안녕을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 |